근로장려금은 나이와 상관없이 주요 소득 및 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즉, 65세 이상도 별도의 나이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2019년부터 연령 기준(나이 제한)은 폐지되어, 근로 공급 및 소득·재산 요건만 맞으면 연령에 관계없이 수령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이 주목할 점
자동 신청 제도: 최근에는 65세 이상 고령자(또는 중증장애인)는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에 ‘자동 신청’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동의한 경우 2년간 별도 신청 없이 대상이 되면 자동으로 근로장려금이 지급됩니다.
단, 2024년부터는 자동 신청 동의 연령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고령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 신청 동의는 근로장려금 정기 및 반기 신청 기간(보통 3월, 5월, 9월)에만 할 수 있으며, 동의 후 2년 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동의 효력이 없어집니다.
신청 요건(2025년 기준)
소득 요건: 단독가구 2,200만 원 이하,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이하, 맞벌이 가구 3,800만 원 이하(전년도 기준).
가구원 구성: 배우자, 만 18세 미만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경우 ‘단독가구’로 분류.
신청 방법
직접 신청: 홈택스(PC, 모바일), 전화(ARS 1544-9944), 세무서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
자동 신청 동의: 자격이 되면 신청 기간에 자동 신청에 한 번 동의하면, 2년 간 별도의 절차 없이 계속 지급.
자주 하는 오해
65세 이상이라면,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고, 소득 및 재산 기준을 만족하면 반드시 근로장려금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자동신청 동의도 놓치지 마세요.
2025년부터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대상 연령이 기존 60세 이상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즉, 65세 이상 고령자뿐 아니라 근로 장려금 신청 안내를 받은 모든 연령층이 자동신청에 동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만 신청 기간에 자동 신청 동의를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이를 넘어 모든 신청 안내 대상자가 신청과 동시에 자동 신청에 사전 동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 동의하면 향후 2년간 신청 요건(소득·재산 등)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장려금이 자동 지급됩니다.
자동신청 동의 후 2년 내에 신청 안내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면 동의 효력은 소멸하지만, 이후 다시 안내 대상에 포함되면 자동신청에 재동의할 수 있습니다.
자동신청 여부는 국세청 문자통지, 홈택스, AR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동의는 장려금 신청 기간 내에만 가능합니다.
요약 비교:
시기 | 자동신청 대상 연령 | 주요 변경점 |
|---|---|---|
~2024년 | 60세 이상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 | 자동신청 동의 가능 연령 제한 |
2025년부터 | 모든 연령 신청 안내 대상자 | 연령 제한 폐지, 모두 자동신청 동의 가능 |
따라서 65세 이상은 기존과 달리 특별한 제한 없이 자동신청 대상으로 포함되며, 신청 절차가 보다 간편해졌습니다.
검색 결과에는 근로장려금 관련 정보가 직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최신 제도 기준과 현행법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연령 조건
65세 이상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지 않으며, 나이에 관계없이 소득과 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주요 수급 요건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 등이 있는 자
전년도 연간 총소득이 가구 유형별 기준에 "이하여야" 합니다(2025년 기준):
단독가구: 2,200만 원 이하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이하
맞벌이 가구: 3,800만 원 이하
**가구원 모두의 재산(주택, 자동차, 예적금 등)**이 2억 4천만 원 미만일 것
추가 안내
65세 이상 노인은 근로장려금 신청 시 자동신청 동의를 하면 2년간 소득·재산 요건을 매년 충족할 때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65세 이상이 근로 또는 사업 등 소득이 있고, 위 요건을 충족한다면 반드시 근로장려금 신청을 권장합니다.
정리:
65세 이상이어도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고,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로 인한 제한은 없습니다.※ 최신 정보 및 구체적 신청 방법은 국세청이나 홈택스에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이후 65세 이상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절차와 혜택 변화
1. 자동신청 절차, 어떻게 달라지나요?
연령 제한 폐지
기존에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만 자동신청에 동의할 수 있었으나, 2025년부터는 연령과 무관하게 모든 신청안내 대상자가 자동신청 동의가 가능합니다.
→ 65세 이상도 더 이상 ‘고령자’로 특별한 절차 없이, 안내문을 받기만 하면 동일한 방식으로 자동신청 제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자동신청 동의 방법
주의사항
자동신청은 ‘신청안내문’을 받은 사람만 가능
개별 상황에 따라 안내문을 받지 못했을 경우 직접 신청 필요
2. 65세 이상이 받게 될 주요 혜택
매년 신청 번거로움 해소
사전 동의 1회만 하면 2년간 따로 신청서 제출 없이 지급.
심사 결과 요건 충족하면 지급 알림 문자 발송, 요건 미충족이면 지급 제외
근로소득자는 상·하반기 각각 신청 가능(9월, 3월), 지급까지 기간 단축.
안내 대상자라면 놓쳤을 때도 자동으로 챙겨줌소득·재산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지원
반기신청 가능 및 지급시기 단축
신청 누락 위험 감소
3. 2025년 기준 주요 내용 정리
구분 | 2024년까지 | 2025년부터 |
|---|---|---|
자동신청 대상 | 60세 이상/중증장애인 | 모든 연령 신청안내 대상자 |
동의 절차 | 안내문 수령 후 동의 | 동일(안내문 안내 후 바로 동의) |
적용 기간 | 2년(동의 시점부터) | 2년(동의 시점부터, 반복 가능) |
추가 혜택 | 번거로운 연간 신청 해소 | +신청 누락 예방, 동의 연장 더 용이 |
4. 자동신청 이후 꼭 알아둘 점
소득·재산 기준은 매년 심사해 충족 시에만 자동 지급
자동신청 동의해도 기준 미달 시엔 지급되지 않으므로 기준 확인 필수
자동신청 완료·미완료 여부는 홈택스, ARS(1544-9944) 등에서 확인 가능
요약:
2025년부터 65세 이상은 별도의 고령자 우대 없이 누구나 안내문을 받으면 자동신청에 쉽게 동의할 수 있고, 동의 후엔 소득·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2년간 별도 절차 없이 근로장려금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덕분에 신청 과정이 간소화되고, 혜택도 놓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 60세 이상으로 자동신청 연령이 확대되었는지 그 이유
1. 반복 신청의 불편 해소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매년 근로장려금을 반복해서 신청해야 하는 행정적 번거로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동신청 대상 연령이 점진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자동신청 동의로 2년간 별도 신청 없이 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체적·정보 접근이 어려운 분들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2. 신청 누락 방지
신청기한을 놓치거나 신청 절차를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사례가 계속 발생해왔습니다. 자동신청이 확대되면 이런 신청 누락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실제로 60세 이상 고령자뿐 아니라 더 젊은 계층에서도 미신청 사례가 많아,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도록 정책이 개편된 것입니다.
3. 맞춤형 지원에서 보편적 지원으로 전환
초기에는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 중심으로 시행했으나, 근로장려금 주요 수혜자의 상당수가 60세 미만임이 확인되어 전 연령 확대가 정책 목표로 잡혔습니다.
모든 연령이 자동신청 대상이 될 경우,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사각지대가 해소됩니다.
4. 실제 성과와 정책 확대 필요성
제도 도입(2023년) 첫 해 35만 명, 다음 해 45만 명 등 빠른 확산세와 높은 만족도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커졌으며, 신청자의 약 75%가 60세 미만이었던 점도 정책 확대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요약:
자동신청 연령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된 배경에는 신청의 번거로움 해소, 혜택 누락 방지, 실제 수혜층 확대 필요성 등 국민 편의와 포용적 정책 실현 의지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나이에 상관없이 근로장려금 신청이 더욱 쉬워집니다.고령자들이 근로장려금을 쉽게 신청하려면 어떤 방법을 이용하면 되나요
고령자 65세 이상 근로 장려금으로 신청도우미
고령자(65세 이상 포함)가 근로장려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택스(PC/모바일) 이용
방법:
PC: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접속 → 로그인 → ‘신청/제출’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하기’ 선택
모바일: ‘손택스(홈택스 모바일 앱)’ 설치 후 로그인 → ‘근로장려금 신청’ 메뉴 선택
장점:
2. 자동응답전화(ARS) 간편 신청
방법:
대표 번호(1544-9944)로 전화 → 주민등록번호와 개별인증번호(신청안내문 기재) 입력 → 음성 안내에 따라 신청
장점:
3. 모바일 안내문 QR 코드 이용
방법:
국세청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자동으로 모바일 신청화면 연결, 안내에 따라 정보(주민번호 등) 입력 후 신청
장점:
4. 장려금 상담센터 신청 대행
방법:
직접 신청이 어려우면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1566-3636)나 해당 세무서에 신청 대행 요청
장점:
5. 자동신청 동의로 반복 신청 생략
방법:
한 번 근로장려금 신청(위 방법 중 선택) 시, ‘자동신청 사전 동의’에 체크
이후 2년간 소득·재산 기준 충족 시 신청 없이 자동 지급
장점:
표: 고령자 근로장려금 주요 신청 방법 비교
신청 수단 | 특징/장점 | 필요 준비 |
|---|---|---|
홈택스(PC/손택스) | 로그인·인증만으로 간편, 화면 안내 | 공인인증서(필요 시), 주민번호, 안내문 |
ARS(1544-9944) | 전화로 간편, 인증·서류 불필요 | 주민번호, 개별인증번호(안내문) |
QR코드(안내문) | 스마트폰으로 즉시 신청 | 안내문, 스마트폰 |
상담센터 신청대행 | 전화/방문, 직접 지원 | 신분증, 신청자료(필요 시) |
| 자동신청 사전 동의 | 2년간 반복신청 생략 | 최초 신청 시 동의 체크 |
참고사항
기한 내 신청: 정기 신청(5월) 및 반기 신청(3월/9월)에만 가능
신청안내문 없이도 위 모든 수단으로 직접 신청 가능하나, 안내문이 있으면 훨씬 간단
고령자분들은 홈택스(PC/모바일), 전화(ARS), 상담센터 대행 등 다양한 쉽고 안전한 방법 중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자동신청 동의해두면 매년 반복 신청의 부담도 크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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